LGU+, 피해보상 제공 인터넷요금제 출시

2025-01-22 13:00:05 게재

스미싱 디도스 등 방지

인터넷 이용 중 발생하는 스미싱 피싱 등에 의한 개인정보침해나 랜섬웨어 등을 통한 컴퓨터 손상 등에 대해 피해보상을 제공하는 인터넷요금제가 나왔다.

LG유플러스는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고객 정보를 보호하고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요금제는 고객 누구나 안심하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2023년에 출시된 ‘프리미엄 안심 요금제’에서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서비스 이용 중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세 종류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안심 보상 요금제는 디도스(DDoS)나 랜섬웨어 등 물리적으로 기기를 손상시키는 악성 코드 배포 의심 사이트 차단은 물론 고객의 개인정보 침해와 금융 피해 등을 야기하는 스미싱•피싱•큐싱까지도 방지하도록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청 및 보안 업체와 협력해 피해 발생이 의심되는 인터넷주소를 차단하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안심 보상요금제 사용 중 스미싱·피싱·해킹 등으로 인해 고객 피해가 발생한 경우 복구를 위한 보상도 제공한다.

500M 이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개인정보 탈취와 금융사기로 금전 피해 발생 시 연 1회 300만원 한도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피해 발생으로 인해 PC나 노트북이 고장날 시 연 1회 50만원 한도로 수리비까지 지원받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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