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G그룹 ‘반 고흐전’ 관람객 35만명 돌파

2025-02-14 13:00:02 게재

부동산 개발회사 HMG그룹이 주최한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이 개관 이후 관람객 35만명을 넘어섰다. 12년 만에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월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내서 개최된 미술품 전시사상 최고가 작품들로 구성됐고 보험총평가액이 1조원을 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덜란드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자화상’ ‘착한 사마리아인’ ‘씨 뿌리는 사람’ ‘영원의 문에서’ 등 세계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원화 76점을 전시 중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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