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소프트웨어 리더로 나아갈 것”

2025-02-14 13:00:02 게재

강구영 사장 발전로드맵 제시

‘K-AI Day’서 AI 기술 공유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KAI의 2차 성장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SW)기술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KAI는 12일 경남 사천 본사 개발센터에서 항공우주 SW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K-AI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핵심 플랫폼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업체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AI 관련 자체 개발 및 강소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선진 업체와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통해 항공우주분야 하드웨어를 넘어 소프트웨어 리더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KAI AI/SW연구실 임성신 실장은 유무인복합체계의 핵심기술인 AI 파일롯 및 AI기술 적용 첨단시뮬레이터 등 K-AI 로드맵과 추진계획을 선보였다. 또 제조 공정 시험 등 전사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기술 통합 개발 및 관리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팔란티어의 국제사업본부 이효섭 대표는 국방·방산부문에 특화된 SW 설루션을 발표했다.

팔란티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AI기반 소프트웨어 업체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및 비즈니스 운영 최적화 SW플랫폼 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KAI는 미래 6대 사업으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미래첨단 SW, 미래형비행체(AAV) 등을 선정해 선행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AI와 SW 분야 강소·중소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