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헬스케어, 시니어 건강관리모델 개발
2025-02-17 13:00:47 게재
카카오헬스케어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시니어하우징 맞춤형 건강 관리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니어하우징은 만 60~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주거와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양사는 케어링이 운영하는 시니어하우징 시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의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활용해 △시니어하우징 입주민 대상 건강 관리 시스템 개발 △개인 건강 정보(PHR) 기반 병원 진료 연계 △어르신 맞춤형 의료 협력 체계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