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내각 동향따라 고위급 방미”
2025-02-21 13:00:07 게재
통상본부장, 수출회의 주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미국의 내각 인준 동향에 따라 고위급 방미 등 대미 협의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출지역담당관 회의를 주재하고 “미 신정부 출범 이후 철강, 알루미늄에 25% 관세 부과 등 관세를 중심으로 통상정책들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우리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매우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한국수출은 장기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달러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한국의 양대 시장인 미국과 중국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정 본부장은 “18일 발표한 범부처 비상 수출대책을 통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출 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