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이동약자 경사로 설치
2025-02-24 13:00:27 게재
광양시 광양제철소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광양시, 포스코광양제철소와 함께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4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무장애 도시 광양 만들기’는 광양시가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접근성 좋은 무장애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설물ㆍ편의시설 접근 △원하는 곳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환경기반 조성 등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광양제철소는 각각 5000만원을 지원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조성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동약자들의 시설 접근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법적 의무사항이 아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해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던 사각지대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광양제철소는 지난해부터 ‘엄마손밥상’ 등 28개소에 이동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내 무장애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부터는 광양에서 LNG터미널 사업을 추진 중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협력해 사업을 확대하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