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

2025-02-25 13:00:06 게재

100대 톱티어 혁신과제 가동

“미래세대 성장 위한 씨앗”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중단기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할 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코웨포(KOWEPO)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100대 톱티어(일류) 혁신과제 이행을 위한 ‘코웨포 혁신성장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 프로젝트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혁신 추진 등 이 사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경영개선 활동이다.

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태안화력발전은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말 1호기를 시작으로 6호기까지 순차 폐지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폐지 대상의 대체 복합발전소를 구미와 공주 여수 용인 등에 건설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매출 감소 등 미래 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코웨포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톱티어 혁신과제를 이행해 미래성장을 위한 씨앗을 뿌리자"고 강조했다.

한편 코웨포 혁신성장 위원회가 추진할 100대 톱티어 혁신과제는 혁신을 통해 미래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열띤 논의를 거쳐 발굴됐다.

이정복 사장은 최근 한 달 동안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혁신과제는 타운홀 미팅에서 제안된 의견과 관련 부서 추천, 노동조합 제안 등을 포함해 182개에 달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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