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청년에게 꿈 지원하는 플랫폼”

2025-02-26 13:00:23 게재

강경성 사장 인턴 간담회

일자리 경험·취업지원 활기

코트라(사장 강경성)가 청년들의 일자리 경험과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코트라는 △청년인턴 △산학협력인턴 △현장실습생(해외인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에는 국내·외에서 377명의 인턴이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트라(사장 강경성·앞줄 왼쪽 여섯 번째)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 피칭라운지에서 ‘청년인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코트라 제공

우선 청년인턴 제도를 통해 본사·지방지원본부 등 국내 조직망에서 매년 200명 이상을 채용하며 무역·투자 업무를 알려준다. 지난해에는 청년인턴 경험이 있는 8명이 코트라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산학협력인턴제도는 울산대 금오공대 등 지방대학과 협력을 통해 매년 약 30여명을 선발한다. 기계·자동차·항공 등 다양한 공학 전공을 가진 지역인재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 기술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129개 해외 조직망을 활용한 현장실습생 제도는 청년들이 5개월간 코트라 무역관에서 직접 근무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2024년에는 현장실습생 파견 규모를 전년 대비 대폭 확대(29개 무역관 42명 → 42개 무역관 111명)해 보다 많은 청년에게 다양한 문화와 해외시장 경험을 제공했다.

또 코트라는 25일 서울 서초구 본사 피칭라운지에서 청년인턴 30명과 함께 ‘청년인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도 되고 싶다, 글로비’라는 주제로, 기관장이 직접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인턴 A군은 “코트라 근무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했고, 향후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강경성 사장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코트라가 그들의 꿈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사장은 취임 후 다양한 조직원들과 소통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취임 첫날부터 20~30대 초급직원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12월 육아 워킹맘·대디 직원, 올 1월 고객센터 직원, 신입사원과의 대화를 마련하는 등 세대·직급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