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보상도우미’ 컨설팅 개시

2025-03-05 10:37:19 게재

보험금 내용 1:1 소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보험금 청구 관련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수출중소기업을 위해 3월부터 ‘보상도우미’ 컨설팅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문인력과 서류관리 시스템 부재로 보험금 지급절차에 대한 이해와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상도우미’는 무역보험 관련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컨설턴트가 기업에 직접 방문해 보상절차를 설명하고 필요서류 준비를 돕는 서비스다.

최근 대외여건 악화로 수출기업이 해외 수입자로부터 대금을 회수하기 어려워지는 등 유동성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컨설턴트가 1:1 방문을 통해 서류준비와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도와준다.

무보는 이 외에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무역보험) △수출입실무 △법무 △회계·세무 △인사·노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6개 분야에 대해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에만 670여건의 컨설팅을 실시했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무보 컨설팅 홈페이지(tradesure.ksure.or.kr) 또는 고객센터(1588-388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막 수출을 시작하는 초보기업의 경우 무보에 보험금을 신청하는 보상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기존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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