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앞장

2025-03-11 10:58:28 게재

혈관 튼튼 행복더하기 운영

8개 경로당 주 1~2회 방문

곡성군 어르신  건강 관리
곡성군이 오는 31일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 튼튼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이 오는 31일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 튼튼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8개 보건지소 관할 8개 경로당을 선정해 주 1회 또는 2회 고혈압과 당뇨병. 이상 지질 혈증 예방과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한다.

또 근력과 지방, 혈압과 당뇨 등을 측정하고 만성질환 관련 보건교육과 웃음치료,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제시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련된 9대 생활 수칙은 △담배는 반드시 끊기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기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 충분히 섭취하기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스트레스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고혈압 당뇨병 이상 지질 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뇌졸중 심근경색증 응급 증상을 알고 발생 즉시 병원 가기 등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곡성군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061-360-8960)에서 맡는다. 곡성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지역사회 보건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더욱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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