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고민한다면, 상담과 체험수업 통해 진로 결정
고1학생들은 기존과 다른 교육과정으로 수업과 평가가 진행된다.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들은 어떻게 미대 입시를 준비해야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매년 높은 미대 수시 합격률과 예고입시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는 안산그린섬미술학원 최중호 교육원장을 만나 미대 입시 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

미대입시 전형방법 알아보고 나에게 유리한 전형 찾아야
“미술을 진로로 선택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어떻게 대학에 가는지 전형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최 교육원장은 “안산 지역 학생들의 경우 수능 성적보다 내신 성적이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다수가 수시 전형을 통해 미대에 합격하고 있다. 미대입시 수시는 실기를 보는 전형이 있고, 학생부로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성적으로만 가는 전형 등이 있다”라며, “미대입시는 실기를 병행하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고1 겨울방학 또는 고2 입학 후에는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미대 디자인이나 회화를 전공하고 싶다면 먼저 학원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안산그린섬미술학원은 상담 후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해 볼 수 있고, 등록 전 체험 수업도 가능하다. 체험수업을 통해 자신의 성적과 소질, 개성 등을 고려해 전공을 진로를 선택하면 된다. 이때 막연하게 그림이 좋아서 시작하기 보다는 전공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갖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자인을 전공할지, 서양화를 전공할지 등 전공에 대한 목표가 확실하게 설정되면 학과 공부와 실기를 병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도 흔들림 없이 대학 합격까지 이어갈 수 있다.
내신 등급별 미대 수시 전형 및 입시 전략

2학년이 되면 1학년 때의 성적을 기준으로 학종을 준비해야 할지, 실기를 병행해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성적은 대개 국어, 영어, 사회(한국사 포함) 과목을 본다. 선발 인원은 적지만 내신으로만 선발하는 학교의 경우 수학 과목을 반영하기도 한다. 등급에 따라 1~3등급 초 학생들의 경우 학종을 노려볼 만하다. 학종에서 자기소개서가 없어지면서 학생부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에 동아리와 봉사 활동 등 미술 관련 분야로 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 3등급 중 후반부터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실기와 학과 공부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좋고, 2학년 후반부터는 실기비중을 늘려야 된다.
최 교육원장은 “학종이나 교과 전형은 학과 성적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입시를 앞두고 실기 일수가 많아질 때를 대비해 실기와 학과 공부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 대비해야 한다. 홍대, 세종대, 경기대 등 실기가 없는 전형에서도 면접에서 드로잉 문제를 주고 면접에서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종을 선택하는 학생의 경우 수시 6개를 학종으로 넣는 경우도 있지만 학종 3~4개를 넣고, 나머지는 숙대, 과기대, 중대, 단대 등 성적으로 1단계를 선발하는 전형을 넣기도 하기 때문에 목표로 하는 대학의 선발 방법을 점검하면서 실기를 병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안산그린섬미술학원은 4등급 대 학생들의 경우 실기와 병행하면서 매달 모의고사 성적표와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을 점검해 상담을 진행하고, 그림 실기 실력 역시 실제 실기 고사를 치르는 것과 같이 모의고사를 진행,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실기의 경우 특히 국민대, 동덕여대, 수원대 등의 대학교 실기 대회와 연 2회 진행되는 전국 그린섬 미술학원 실기 대회에 참여하여 외부 학생들과의 실력 차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다.
실제 안산 그린섬미술학원은 2025학년도 입시에서 홍익대, 건국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세종대, 인하대, 경기대, 인천대 등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그 중에는 회화 전공을 목표로 실기를 하다가 고3때 학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해 홍익대 미대자율전공에 학종으로 합격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실기 실력만으로 3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울여대 현대미술에 합격한 학생도 있다.
최 교육원장은 “입시는 전략이다. 안산그린섬미술학원은 디자인 뿐 아니라 동양화와 서양화 등 순수 미술까지 미대 입시의 모든 분야 수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며 “미대 입시를 고민한다면 상담을 통해 목표를 굳건히 하고, 입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입 합격의 기쁨을 누리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