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장 쌀로 얌샘김밥 선봬

2025-03-12 10:58:01 게재

29일 왕인문화축제 때 제공

김밥 재료로 새청무쌀 공급

영암군 얌샘김밥 제공
영암군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 때 청정 영암 쌀로 만든 얌샘김밥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진 영암군 제공

전남 영암군은 오는 29일 개막하는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 때 청정 영암 쌀로 만든 얌샘김밥을 맛볼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분식 대명사 얌샘김밥은 전국 250개와 해외 10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이 기업은 최근 영암군과 협의를 마치고 오는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영암군과 얌샘김밥은 지난해 12월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공급하고 있다. 2018년 전남도가 개발한 새청무쌀은 일반 품종보다 쌀알이 1.3배 크고 수분함량이 낮아 단맛과 쫀득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얌샘김밥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올해 새롭게 개발한 통계란말이 김밥과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꼭 맛보고 싶어 하는 K-음식 대표 주자인 김밥을 영암 쌀로 만들었다”면서 “왕인문화축제도 즐기고 김밥도 맛볼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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