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사업 ‘시동’
2025-03-17 13:00:22 게재
지난해 1조3천억원 수주
올해 원주에서 첫 수주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3300억원 수주고를 기록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첫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현대산업개발은 15일 열린 강원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감도)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시공자 선정총회에서는 참석 조합원 440명이 투표해 현대산업개발이 386표(87.7%)를 득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단지명을 ‘원주 아이파크’로 제안했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동, 총 1560가구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로 변모한다. 총공사비는 4369억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대형 중앙잔디광장과 수공간과 3.3km 산책로, 다양한 테마정원 등 치악산의 사계를 담은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첨단 기술을 적용한 주차 시스템과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