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지원방안 상반기 수립”

2025-03-19 13:00:13 게재

통상본부장, 중견련 특강

정부가 통상환경 변화 속에 중견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상반기내 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수립할 전망이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 정책 동향 및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트럼프 2기의 전방위적인 관세 조치 △에너지정책 변화를 둘러싼 한국정부의 대응 노력 △대미 통상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정부와 산업계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고 민관이 ‘한 팀, 한 목소리’로 공동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글로벌 공급망 중추인 중견기업이 통상환경 변화로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중견기업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제3차 중견기업 성장촉진 기본계획’을 상반기내 수립할 예정이다. 공급망, 인공지능(AI),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방안이 담길 전망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