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

2025-03-20 13:00:14 게재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충북 오송 H호텔에서 ‘희소금속 산업발전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보호무역주의 심화 등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업계현황과 대응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여러 산업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희소금속 소재의 다양성을 고려해 희소금속 공급, 재자원화, 수요 관련 기업들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했다.

협의회는 국내 희소금속 공급망을 진단하고 희소금속 연관 기술분석을 통해 글로벌 희소금속 및 관련 기술 수출통제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희토류 리튬 텅스텐 등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핵심 희소금속 15종의 공급망과 연관 기술 분석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성화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희소금속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가 희소금속 확보부터 국내 생산·유통까지 공급망 현황을 파악해 국내산업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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