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생, 미국 첨단산업 현장체험 지원

2025-03-31 13:00:08 게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민병주)은 한미 첨단분야 청년교류 지원사업의 예비장학생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양국의 이공계 인재를 공동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KIAT는 미국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는 이공계 학부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현지 첨단산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340명을 선발해 장학 혜택을 줬고 올해는 4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비 장학생 제도는 교환학생 파견을 희망하는 이공계 인재를 미리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선발 대상은 2026년 봄학기에 미국 대학 교환학생 파견(두 학기 이상, 10개월 이상 체류)을 계획하는 이공계 학부생이다.

예비 장학생이 되면 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사전 안내받고, 국내 첨단산업 분야 특강 등 대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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