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난해 육아휴직 4892명
2025-04-02 13:00:34 게재
100대 기업 중 1위
롯데쇼핑 사용률 1위
섬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대기업 가운데 육아휴직 사용자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휴직 사용률 1위는 롯데쇼핑이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100대 기업 중 육아지원제도를 공시한 기업 83곳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사용자 수와 사용률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4892명으로 조사 대상 중 1위였다.
이어 기업은행(1391명) LG디스플레이(1299명) 한국전력공사(1004명) 한국수력원자력(758명) SK하이닉스(756명) 현대자동차(639명) 국민은행(562명) 대한항공(547명) LG전자(534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가장 적은 기업은 두산밥캣이다. 두산밥캣의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지난해 5명에 그쳤다.
2022년에는 1명, 2023년에는 3명이었다. 이어 SK인천석유화학(6명) 포스코인터내셔널(10명) SK지오센트릭(11명) 현대위아(13명) 등의 순으로 육아휴직 사용자 수가 적었다.
육아휴직 사용률 기준으로는 롯데쇼핑이 1위를 차지했다. 롯데쇼핑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022년 80.0%, 2023년 82.0%, 2024년 80.0%로 3년 연속 80% 이상을 기록했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