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2024
“아들을 위해 공부했다!” 내 자식을 가르치는 마음으로 공부시키는 아공학원 운정신도시 초롱꽃마을에 개원한 아공학원은 대치동 30년 경력 입시 베테랑들이 세운 중고등부 국영수 전문학원이다. 대치 메가스터디, 대치S-C, 대치 상아, 청솔학원 등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을 지도하며 특목고과 서울대 의대 합격생들을 다수 배출해낸 강사진이 이곳에서 터를 잡았다
05.24
교육 발전의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함께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부터 진명여고는 교육부가 지정하는 ‘질문하는 학교’를 운영한다. 변화하는 입시에 대응해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등 의학 계열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동아리 특별 프로그램인 ‘메디컬 스쿨’을 운영한다. 또, 인권과 공익 및 높은 윤리의식에 기반해 다양한 분야에서
것’인 만큼 (인력 충원을) 끊임없이 얘기했다”고 말했다. 전날 행정안전부는 중대산업재해 관련 조사·수사를 위해 지방고용노동관서에 6개 과를 신설하면서 필요한 인력 75명을 증원하는 내용의 ‘고용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한편 의대 교수들이 최근 노동당국에 ‘살인적 장시간 근무’에 대한 산업안전보건법 등 위반 진정을 한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정책의 행정 절차가 24일 오후 확정된다. 하지만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고 의대 교수들마저 정부에 등을 돌리는 등 의정 갈등은 날로 격화되는 양상이다. 2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05.23
정부가 의대 증원 절차 마무리를 서두르는 가운데 의대 교수와 학생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일부 대학에서는 증원 관련 학칙 개정이 교수사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리고, 교육부가 반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휴학 승인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참여하는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22일 “정부 의료정책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2025학년도 치의학 계열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치의대가 8개, 치의학전문대학원이 3개로 11개 대학이다. 총 모집인원은 630명이고,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 살펴보면 수시모집은 373명(59.21%)로 지난해의 365명보다 8명 늘었고, 정시모집은 257명(40.79%)으로 지난해의 266명보다 9명 줄었다. 수시모집 비율이 다소 증가했지만 치의대는 의대에 비해
의대정원이 증가하면 도미노처럼 커트라인이 쭉쭉 내려갈 것이므로, 모든 대학의 커트라인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는 학생의 그룹에 어디에 속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므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아보자. 먼저 현재 백분율에 따른 진학대학을 먼저 알아보면 다음과
05.22
전국 의과대학 학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교육부의 대화 제안에 “대화 의지를 진실되게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사실상 거부했다. 의대협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의대 증원(백지화)은 대정부 요구안의 1개 항목 중 일부에 불과하지만 교육부는 학생들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의 전부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교육부가
. 22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도의회와 전남사회단체연합회 등이 21일 정부에 ‘2026학년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원 200명 배정’을 요구했다. 두 기관은 “2025학년도 의대별 자율 모집인원이 1500여명으로 잠정 확정되면서 당초 계획했던 2000명 증원에서 500여명 여유 정원이 생겼다”면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원 배정을 함께 포함해 발표해 달라“고
“정부의 자율전공 확대 계획과 달리 대부분의 대학이 기존과 비슷한 규모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며 “의대 정원 증원 이슈처럼 시행계획이 수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본다. ◆학교폭력 조치 사항 의무 반영, 교대와 체대에선 영향력 클 듯 = 올초 크게 관심을 모았던 학교폭력 가해자의 대입 불이익도 실체를 드러냈다. 2026학년부터 4년제 대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