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
2023
선택 시 실험실과 기구들이 잘 마련된 충남 삼성고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 본 유튜브를 통해 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를 알게 됐다. 의대는 질병을 치료하지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질병을 연구하는 곳이라는 전공 교수의 설명이 인상적이었다. 생명과학과 화학을 여러 선택 과목과 실험을 통해 깊이 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택한 하현서씨는 고려대
05.03
있다"면서 "그러나 간호법에서 간호사 업무는 의료법과 동일해 간호사가 의사의 영역을 침해하는 근거 조항이 없다. 복지부가 의사 부족의 현실을 절감하고 있다면, 의대 증원을 적극 추진하고 의사 업무가 간호사 및 다른 보건의료직역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복지부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 응시 자격을 차별한다고 주장한다"면서
3월 22일 정책연구단체 '교육Lab 공공장'은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2023학년 정시 모집 의대 신입생 선발 결과'를 바탕으로 수능 최상위 집단의 재학생과 N수생 분포, 지역 분포와 특성을 분석해 공개했다. 분석 결과를 보면 N수생이 77.5%를 차지하고, 재학생은 21.3%에 그쳤다
05.02
현장에서는 각 대학의 선택과목 지정으로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를,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을 문과생으로 구분한다. 반면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을 이과생으로 분류한다. ◆문과생 의대 진학 쉽지 않다 = 그동안 문·이과 통합형 수능은 수학 점수가 높으면 대입에 유리해 문과생이 불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일부
04.29
” 승효 학생은 진로를 정하지 않은 후배들에게 남이 정하는 걸 따라가는 것이 아닌 자신이 직접 찾아보고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가 고민했던 포인트는 의대 진학 여부였어요. 주위 많은 사람이 의대에 가라고 했지만, 저는 제가 직접 의사의 전망, 의대의 커리큘럼 등 의대에 갔을 때 제 모습을 대략적으로라도 상상해 보려고 노력했어요. 그 결과
04.28
재작년 수능영어 시험에서, 재작년에는 만점, 작년에는 의대를 진학한 학생들이 본원에서 배출되었는데, 시험여부를 물으면 한결같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상투적인 대답들이 돌아왔다. 평소 정보처리 과정이 습성화되어 EBS 교재들을 꾸준히 보고 모의고사 연습을 해왔던 학생들은 큰 차이를 못 느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학습과 그 결과는
중3은 고3이다 현재 현대인들은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가 명확한 메디컬(의치한약수의대) 학부 진학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심지어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4차 산업혁명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고1,2의 경우 개념반과 실력반으로 반 편성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수업을 진행한다. 고3의 경우는 수능 완성을 위한 수능파이널 강좌를 진행하면서 각 과목 1~2등급의 성적 향상을 목표로 썸머스쿨을 진행한다. 중2,3 의대준비반은 수학 몰입 수업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어린 나이부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래에 제시되는 전략을 참고하여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적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의대
“서울대의 경우 1차에서 20명이 합격했지만, 수능 성적이 높게 나온 학생들이 의대 등의 진학을 위해 면접에 미응시하면서 수시 최종 합격자는 8명으로 줄었다. 하지만 내신 등급과 상관없이 수능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정시로 대거 서울대에 입성하면서 합격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라고 설명한다. 상위권 학생의 수시 합격률 높아, 등급마다 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