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2023
계획이다. 과학은 상식적 수준에서 이수 과목을 판단한다. 모집 단위에 필수적인 과학 Ⅰ·Ⅱ과목을 2개 정도 이수했다면 감점은 없다. 신소재공학부는 <물리학Ⅰ·Ⅱ> <화학Ⅰ·Ⅱ>, 의대는 <생명과학Ⅰ·Ⅱ> <화학Ⅰ·Ⅱ> 등 상식적인 수준에서 필요한 과목을
%로 지난해 수능(7.83%)과 비슷했다. 2등급은 18.67%에서 14.95%로 줄었다. 6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만1673명이었다. 재학생은 30만620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7만5470명이었다. 작년 6월보다 재학생은 2만2286명 줄었으나 졸업생 등이 1만457명 증가했다. 졸업생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의대 진학을 노리는
2020학년 33명으로 급증, 2021학년엔 45명에 달했다(그래프 2). 한 서울 일반고 교사는 "자퇴를 고민하는 성적대가 더 넓어졌는데, 특히 상위권이 늘었다"며 "성적 때문에 자퇴를 고민하는 층은 주로 내신 3~4등급대 학생이었지만 최근에는 2등급대 혹은 주요 과목 시험에서 삐끗한 학생들까지 진지하게 자퇴를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의대나 최상위권
노인인구의 급증 등 의료수요가 늘었지만 의사인력은 되레 18년간 감축된 가운데 최근 의대정원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관련해서 27일 서울로얄호텔에서 열린 '의사인력 수급추계 전문가포럼'에서 향후 2만2000명 이상 의사가 부족하며 현재도 1만 정도가 부족하다는 추계가 나왔다. 정부는 소비자·환자단체
06.26
통해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아 영어학원의 편법운영 단속과 ‘의대 입시반’ 실태점검을 하는 한편 늘봄학교 확대와 만 3∼5세 교육과정 개정을 통해 유·초등 사교육 수요도 줄인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교육비 경감
대학 라인이 급변하는 경우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결국 N수생이 늘고 이는 다시 재수 학원 등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현재 선호도 높은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40%에 달하고 의대 쏠림도 심화되는 추세라 ‘고시 낭인’ 같은 ‘수능 낭인’을 대거 양산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초고난도
06.23
"의대정원을 늘려라"는 사회적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정부는 의사협회와 협의만 고집하고 있다. 그러니 의대정원을 늘리더라도 '찔끔' 늘리는 수준에 머물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지금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사부족 현상은 국민이 정상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결과를 낳는다. 서울에서도 응급환자가 거리에서 사망한 경우가
06.21
과정이 진행된다.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중등 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 등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원어민 보조교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는 영어 책 읽기 리딩 챌린지수업. 사진 이의종 ◆공공학습관 운영에 대학생 무상교육 = 화천학습관에서 만난 고교 1학년 박영욱(17)군은 의대 진학을 꿈꾼다. 학교 수업이
06.20
갖춘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이 응급의료 제공에도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아응급은 사망률 통계가 없으나 의료인력과 24시간 대응 인프라 측면에서 전남 경북 충남 부산 제주 세종이 취약했다. 개선방안에 대해 정승준 경실련 보건의료위원(한양대 의대 교수)는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는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자격과 역할 등을
06.13
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한 해결 방안을 물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한양대 명예경영학박사(2021년) △전 대한산부인과학회 부이사장(2019년) △조선대 명예경제학박사(2015년) △현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2013년) △부산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2007년) △창원한마음병원 개원 병원장(1995년) △조선대 의대 졸업(1985년).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