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치료 하늘체한의원 창원에 개원

2014-04-22 10:53:40 게재

하늘체한의원 네트워크 창원점이 오는 5월 19일 창원의 중심가인 성산구 상남동23-6(고인돌사거리 엔젤리너스 건물2층)에 문을 연다. 서울 압구정 본점을 중심으로 서울 신촌, 대학로, 대전, 청주, 대구, 천안, 전주, 수원, 울산, 부산, 인천 12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늘체한의원은 이로써 전국 13개 지점으로 확장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하늘체한의원은 다양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한 여드름, 여드름 흉터 색소치료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한방피부치료 한의원으로 비만 클리닉, 정안요법(한방성형), 맑은 눈 클리닉 등 한방을 적용한 신개념 의료 분야에서 환자들의 꾸준한 만족도를 이끌어 내오고 있는 만큼 창원지역에서도 새로운 한의학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늘체한의원 창원점은 유동인구가 많고 창원지역 의료, 패션과 미용 트렌드의 중심으로 불리는 상남동에 위치해 이용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실내 인테리어로 단순히 치료를 목적으로 찾는 병원이 아닌 몸에 이상이 생기면 언제든지 전문의와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게 한다는 포부다.

또한 하늘체한의원 창원점은 그간 서울 압구정본점과 대전점에서 진료해 온 차건원장이 대표원장을 맡아 전문화된 시스템과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시켜 창원점을 찾는 환자들에게 한층 더 선진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력 진료과목인 여드름의 경우 피부 표면의 여드름을 없애는데 주력하기 보다는 여드름이 나는 원인을 먼저 분석한다. 여드름이라 함은 체내 뭉쳐진 열이 피부 밖으로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에 체열진단을 통해 체내 열이 어디에 뭉쳐 있는지 파악하고 꼼꼼한 진맥으로 환자의 체질을 분석한 뒤 개인별 맟춤 한약을 처방해 내부 장기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하늘체한의원만의 여드름 치료단계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전문 피부관리사의 스킨케어까지 치료와 관리가 한번에 이뤄져 보다 빠른 시간 안에 여드름이 치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차건 대표원장은 “하늘체한의원 창원점을 찾는 환자들의 삶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느낄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 “환자의 마음으로 들어가 살아 숨쉬는 진정성을 지닌 고객 감동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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