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소연, 신임 공동대표에 윤영미씨

2018-10-10 10:59:36 게재

전 한겨레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

윤영미 전 한겨레신문사 섹션매거진부 편집장이 지난 5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윤 신임대표는 언론사에서 재직한 30여년 중 10여년을 소비자경제팀장, 미디어팀장 등 소비자 부문 취재를 10여년 했다.

서울YMCA 소비자위원, 서울YWCA 소비자환경부 위원, 서울시 소비자정책위원, 식품안전정책위원 등으로 활동해온 소비자 전문가다. 녹소연 공동대표 겸 상임위 부위원장으로서 상근하며 정책과 이슈 등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윤 신임대표는 “기자로서, 소비자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에 녹색소비자운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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