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곱창·새우의 깊고 깔끔한 맛 ‘용호낙지’
2019-02-14 19:43:11 게재
부산 용호동의 한적한 골목길에서 시작했다는 ‘용호낙지’가 요즘 강남서초 지역 곳곳에서 눈에 띈다. 고추장 양념이 아닌 고춧가루 양념으로 전통의 맛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용호낙지’의 남부터미널역점을 찾아가봤다.
이집의 대표 메뉴는 낙지, 곱창, 새우를 넣고 자작자작 끓여서 밥에 비벼먹는 ‘낙·곱·새’(12,000원)이다. ‘낙·곱·새’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비빔용 밥이 함께 나오는데, 조리된 ‘낙·곱·새’와 콩나물, 김, 부추 등을 밥에 넣고 비비면 된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사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라면, 당면, 우동 등 각종 사리를 추가(2,000원)하면 된다. 곱창 대신 차돌박이가 들어가 구수한 ‘낙·차·새’(12,000원)와 가볍고 깔끔한 맛의 ‘낙·새’(10,000원)도 기본 식사 메뉴이다.
식사 메뉴인 ‘낙·곱·새’나 ‘낙·차·새’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용호전골’(2~3인용/38,000원)은 술안주로 제격이며,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13,000원)도 맛볼 수 있다.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6(서초동 1445-4)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주차: 가능
이집의 대표 메뉴는 낙지, 곱창, 새우를 넣고 자작자작 끓여서 밥에 비벼먹는 ‘낙·곱·새’(12,000원)이다. ‘낙·곱·새’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과 비빔용 밥이 함께 나오는데, 조리된 ‘낙·곱·새’와 콩나물, 김, 부추 등을 밥에 넣고 비비면 된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사량이 부족할 경우에는 라면, 당면, 우동 등 각종 사리를 추가(2,000원)하면 된다. 곱창 대신 차돌박이가 들어가 구수한 ‘낙·차·새’(12,000원)와 가볍고 깔끔한 맛의 ‘낙·새’(10,000원)도 기본 식사 메뉴이다.
식사 메뉴인 ‘낙·곱·새’나 ‘낙·차·새’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용호전골’(2~3인용/38,000원)은 술안주로 제격이며, 사이드 메뉴로 새우튀김(13,000원)도 맛볼 수 있다.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26(서초동 1445-4)3호선 남부터미널역 3번 출구 인근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5시
주차: 가능
내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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