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생 국제 디자인 공모전 대상
2019-06-25 11:24:01 게재
국민대(총장 유지수)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지난 4일 '2019 미쉐린 디자인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BMW, 혼다, GM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71개국에서 1500여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국민대 학생들이 출품한 'Depot'는 미래의 도시에서 시민이 자유로운 활동을 하도록 돕는 모빌리티로, 한국의 전통가옥이 보여주는 이미지를 재해석해 자동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공모전은 BMW, 혼다, GM 등 유명 자동차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71개국에서 1500여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국민대 학생들이 출품한 'Depot'는 미래의 도시에서 시민이 자유로운 활동을 하도록 돕는 모빌리티로, 한국의 전통가옥이 보여주는 이미지를 재해석해 자동차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