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AR·VR로 즐기는 전통예술
2022-06-21 08:05:41 게재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실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실은 21일부터 국회의원회관 2층 제2로비에서 ‘AR과 VR로 만나는 문화예술’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민화작가 박은주, 안무가 박성호, 월드뮤직 그룹 공명 등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AR·VR을 이용해 한국의 전통 민화를 살펴보고, 3차원 아바타의 안무, 전통악기 체험 등을 즐기며 각 예술가가 다루는 고유한 예술을 새롭게 경험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행사는 이 의원이 대표회원으로 있는 국회 혁신 4.0 연구포럼이 주최했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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