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서 국제종자박람회
2022-10-11 10:47:03 게재
농식품부, 13~15일
국제종자박람회는 농식품부 전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이다. 국내 육종가들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종자 기업들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종자, 세계를 움직이다'를 주제로 실내 전시관과 야외 품종 전시포를 갖추고 해외기업 초청 수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산업관에는 57개 종자기업, 종자 관련 전·후방 기업, 농촌진흥청 등 기관이 참가한다. 이곳에서는 종자기업이 육종한 새로운 종자와 후방 기업들이 개발한 저탄소 유기농 비료 등 신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부 기관에서 제공하는 최신 농업기술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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