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4년제 주요 대학 편입, 기초 없어도 1월부터 시작하면 100% 합격한다!

2022-11-16 10:34:39 게재

2학기 기말고사만을 남겨 둔 요즘, 편입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대학과 전공을 바꾸고 싶은 학생뿐 아니라 최근 코로나 비대면 수업과 심각한 취업난 등의 영향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더욱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편입은 일정 조건을 갖추게 되면 누구나 지원을 할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하다. 무엇보다 학교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되어야만 편입에 성공할 수 있다.  

높은 편입 합격률을 자랑하는 김영편입 수원캠퍼스 김대호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편입에 성공할 수 있는지 조언을 구했다. 

검증된 커리큘럼, 편입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 필요

“편입은 수능과 달리 인문 계열은 영어 한 과목만 공부하면 되고,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만 공부하면 됩니다. 수능보다 과목 수가 적고 대학별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여러 학교에 지원이 가능한 장점이 있죠.”

김 원장은 “수능 1~3 등급대 학업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는 대입과 달리 편입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많이 지원한다”라며, “보통 수능 4~6등급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와 노하우로 공부한다면 인서울 대학 합격이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편입 영어와 편입 수학은 고등학교 때 학습한 내용과는 거리가 있다는 점이다. 검증된 커리큘럼으로 꾸준히 편입 전문가들의 컨설팅을 받으며 공부한 학생들의 편입 합격률이 높은 이유이다.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기초완성이 필요한 학생들이 다니는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와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김영편입플러스로 구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권에서는 유일하게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부터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등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김영편입 1타 강사진들로만 포진되어 있다. 그 결과 지난해 663건이라는 놀라운 합격 실력을 자랑했다. 

김 원장은 “까다로운 검증을 거친 1타 강사진들의 우수한 실력은 물론 반별 전담 담임제 등 학습은 물론 생활 관리까지 검증된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일대일 밀착 관리하고 있다”라며, “우수한 강사진과 담임제 등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뒤처지는 학생은 있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명문대에 합격한 편입 선배들을 조교로 활용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도입, 학습 노하우 전수, 동기 부여 등 1:1 컨설팅으로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편입 선행반 운영… 자기주도학습 할 수 있는 역량 만들어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2024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해 편입 선행반을 운영한다.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을 다니다가 오기 때문에 대부분 영어와 수학 과목의 기초가 없는 학생들이 많다. 자기주도학습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의 편입 선행반은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학습관리와 생활 관리에 프로그램이 집중되어 있다.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나면 수험생이 될 수 있는 자질이 갖춰질 뿐 아니라 향후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학습루틴 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편입은 총 2단계 전형으로 1단계는 인문계 영어, 자연계 영어와 수학으로 평가하고 2단계는 학업 계획서와 자기소개서, 전적대 성적 등으로 평가한다. 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편입 합격률이 높고 재원생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1단계뿐 아니라 2단계 평가까지 완벽하게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편입 합격을 위해서는 대입처럼 합격 데이터와 입시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정확한 합격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실력을 수시로 점검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며 입시 전략을 수정 보완하고 있다”라며 “개인 사정으로 대면 수업이 불가능한 경우 PC는 물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고, 주·월간 모의고사도 비대면으로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1월 편입 선행반 모집을 앞둔 김영편입 수원캠퍼스는 재원생 프리미엄 자습실 무료 이용, 수강료 파격 할인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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