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주거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 원 지원
2023-08-24 11:44:04 게재
부산 수영구는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주거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수영구 내 주거용 주택 구입,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은 19~34세의 청년 또는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청년) 가구다. 1회 선정될 경우 대출잔액의 1% 내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매년 8월 신청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 대상자도 내년에 또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수영구 내 주거용 주택 구입,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은 19~34세의 청년 또는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부부 중 한 명 이상이 청년) 가구다. 1회 선정될 경우 대출잔액의 1% 내에서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매년 8월 신청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가구당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선정 대상자도 내년에 또 신청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청년들의 안정된 주거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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