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 내달 1일 조직개편

2024-05-31 13:00:39 게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홍종성)은 내달 1일부터 ‘2025년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새로운 조직 체제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회계감사,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컨설팅 등 5개 사업부문에서 △회계감사 △세무자문 △전략·리스크자문·재무자문을 통합한 경영자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한 컨설팅 등 4개 사업 부문으로 통합 개편한다.

컨설팅 부문(딜로이트 컨설팅 코리아) 배재민 대표와 김석기 경영지원 부문장(CFO)이 신규 선임됐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

이경기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