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셀로니스, 12일 AI기반 업무 혁신 세미나
2024-06-10 13:00:01 게재
삼정KPMG(회장 김교태)가 글로벌 최대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기업인 셀로니스와 함께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삼정KPMG에 따르면 셀로니스는 프로세스 마이닝(Process Mining)과 AI를 활용한 프로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세스 마이닝은 기업의 다양한 업무 처리 시스템에서 기록되는 빅데이터의 이벤트 로그를 분석해 비효율적인 비용 지출을 줄이고 업무 흐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정KPMG와 셀로니스 전문가들이 선진 AI 기반 업무 전략을 제시한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