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씽큐 26도 챌린지’ 진행
2024-06-17 13:00:38 게재
LG전자가 ‘씽큐 26℃ 챌린지’ 캠페인을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진행한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챌린지는 7월부터 8월까지 두달간 진행된다. 전력사용이 집중되는 여름철에 에어컨 적정온도를 26도로 설정하는 에너지절약 활동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LG 씽큐(LG ThinQ) 앱에서 LG전자 에어컨을 연동하고 에너지절약 선언과 챌린지 동참하기에 동의하고 참여 하면 된다. 참여고객은 에어컨 희망온도를 정부 권장 냉방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최소 10시간 사용하면 된다. LG 씽큐 앱이 에어컨 사용기록을 자동으로 확인한다.
LG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은 참여자들의 누적기록을 바탕으로 추첨을 통해 신개념 프리미엄 정수가습기 ‘LG 하이드로타워’와 난방텐트, 에어 서큘레이터, 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