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단에 국산김치 전달
2024-07-11 13:00:01 게재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저탄소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 선수단에 국산김치를 보낸다.
국가대표 선수단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국산 김치 전달식’ 행사도 진행됐다. 공사는 선수들이 김치를 먹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김치는 12일부터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지구촌 대축제에 ‘저탄소 식생활’을 전파하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