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창작음원 전세계로 쉽게 유통한다

2024-07-16 13:00:01 게재

지니뮤직, 지니릴리 공개

지니뮤직은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 시험판을 16일 공개했다.

지니릴리는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이 창작음원을 손쉽게 유통하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음원유통플랫폼 이다.

지니뮤직은 지니릴리를 통해 음악감상과 창작을 함께 즐기는 일반인 음악수요층을 넓히고 창작과 소비의 선순환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니릴리는 ‘누구나 창작음원을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지니(genie) 릴리즈(release)’의 줄인 말이다.

지니뮤직은 음원유통플랫폼 지니릴리를 통해 예비 아티스트와 일반인의 △음원출시 및 유통 올인원 서비스 △채널별 음원 수익정산 △음원 노출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플랫폼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지니릴리는 ‘올인원 음원유통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보다 쉽게 나만의 창작음원을 전세계로 유통해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그간 일반인들이 창작음원을 발매하려면 복잡한 음원유통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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