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KLPGA와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

2024-07-19 09:17:34 게재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 상당

E1
왼쪽부터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 박정순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본부장, 배소현 프로(프롬바이오),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 사진 E1 제공

E1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 전달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E1과 KLPGA는 5월 열린 ‘제12회 E1 채리티 오픈’으로 조성된 자선기금 중 5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기금은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사업을 할 예정이다. 제12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인 배소현 프로(프롬바이오)는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