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동아시아 경쟁 고위급 회의 참석
2024-07-22 10:13:29 게재
김정기 상임위원 참석
디지털 독과점 등 논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제19회 동아시아 경쟁당국 고위급 회의(EATOP) 및 제16회 동아시아 경쟁법·정책 콘퍼런스(EAC)에 김정기 상임위원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회의에서는 △디지털경제-시장분석과 경쟁 주창을 통한 교훈‘을 비롯해△지역 내 경쟁법 개선 및 발전 사례△기업결합 우수사례-조사기법 및 시정△시장연구 계획수립 및 실시를 주제로 호주·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경쟁당국 고위급이 발표자로 참석해 디지털경제의 독과점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위원은 ’시장연구 계획수립 및 실시‘ 주제 세션에 발표자로 참석, 공정위의 시장연구 및 연구 결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효과적인 시장연구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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