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노위, 현직 판사 4명 위촉

2024-08-07 13:00:01 게재

중앙노동위원회는 1일자로 충남지노위 소속 심판·차별시정·조정 분야 신규 공익위원 16명을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공익위원 임기 만료 등에 따른 것으로 신임 공익위원의 임기는 2027년 7월31일까지 3년이다.

대전지방법원 박우근 송선양 정도영 부장판사와 송현섭 판사 등 현직 판사 4명이 공익위원으로 위촉됐다. 전문직 분야 전문위원이 23명에서 28명으로 늘어났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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