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된 송파경찰서 새로 짓는다

2024-08-23 13:00:14 게재

서울 송파경찰서가 준공된지 30여년이 지난 청사를 신축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송파경찰서 신축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새 청사는 2026년 10월 착공해 2029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1990년 준공된 송파경찰서 청사는 치안 수요가 늘면서 근무공간과 주차공간 부족과 각종 설비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오승완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