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 이벤트로 더 풍성

2024-09-02 13:00:27 게재

카드사 다양한 혜택 제공

9월 동행축제가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로 풍성해진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카드사(9개사) 간 협약을 통해 전국 8000여곳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식사 등을 1만원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환급 받는다.

BC카드는 중소가맹점 3만여곳과 1300여곳의 백년가게에서 BC카드 결제 시 최대 10%를 할인해 준다. NH농협카드도 백년가게에서 NH페이 마이캐치 후 이용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9월에 새롭게 KB국민카드에서 전국 10만여 곳의 상점가와 전통시장 내 가게(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 한함)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상점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카드 이용고객 중 올해 2024년을 의미하는 총 2024명을 추첨해 24명에게 50만원을, 2000명에겐 2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아울러 30일까지 자사 쇼핑몰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이 입점한 ‘KB 페이 온누리쇼핑몰’에서 구매 시 5% 할인(동행축제 쿠폰 이용)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22일까지 전국 55개 전통시장 내 운영하는 7000여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 주는 ‘우리동네 전통시장활성화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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