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만드는 양성평등전시회

2024-09-02 13:00:36 게재

탁틴내일

(사)탁틴내일과 탁틴내일아동청소년성폭력상담소는 3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양성평등 중요성을 알리는 ‘청소년이 만드는 양성평등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탁틴내일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가 있다”며 “그림 포스터 등 전시회 작품 속에는 양성평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가 담겨 있어 청소년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29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종로구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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