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프리미엄 상품’ 더 세졌다
2024-10-08 13:00:09 게재
혜택 집중·강화
현대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카드들의 혜택이 더 세졌다.
8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대표 프리미엄 상품들의 핵심 혜택에 더욱 집중해 ‘더 블랙’ ‘더 퍼플’ ‘더 레드’ ‘더 레드 스트라이프 에디션2’ ‘더 그린 에디션3’ ‘더 핑크 에디션2’ 등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최초 상류층 고객 카드 시장을 개척해온 더 블랙은 제휴 브랜드 및 회원 경험 중심으로, 더 퍼플은 바우처 이용방법을 단순화하는 대신 혜택을 강화했다.
더 레드, 더 레드 스트라이프, 더 그린, 더 핑크 등 나머지 상품은 적립 등 사용 조건을 보다 단순화하고, 혜택을 강화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현대카드의 새로운 슬로건인 ‘변화의 설계자’(아키텍트 오브 체인지)’를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비스와 혜택을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정리해 고객들의 호응을 더욱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