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 10월 ‘101 데이’ 프로모션 진행
아메리칸 아이콘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는 10월 한 달간 전국 101개 이상의 바와 호텔에서 ‘와일드 터키’ 4종과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페어링하는 ‘와일드 터키 101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와일드 터키 101 데이’ 는 1년 중 10월 단 한 달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와일드 터키 101 프루프 제품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기회로, 세계 1위 판매 컵 아이스크림인 벤앤제리스의 꾸덕하고 녹진한 맛과 페어링 되어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101이라는 숫자는 와일드 터키에 쓰여 있는 101 프루프를 의미하는데, 이는 알코올 도수 50.5도를 의미한다. 와일드 터키의 101 프루프 제품은 먼저 제조된 발효 원액의 일부를 다음 번 제조 시 투입하는 ‘샤워 매시’ 방식을 사용해 특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만들어낸다. 이 도수는 특히 버번 위스키의 전설인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에게 더욱 의미 깊다. 1960년대 미국에서 보드카가 대유행하며 다른 버번 위스키들이 도수를 내릴 때에도 와일드 터키는 유행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좇은 지미 러셀의 뚝심으로 버번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하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위스키의 알코올 도수는 40%에서 50% 범위에 있지만, 와일드 터키 101의 50.5%는 이를 상회하여 특유의 복잡한 풍미와 진한 향을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와일드 터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정통 버번 위스키의 맛과 향이라 불리는 원천이다.
한국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알코올 백분율과 비교할 때, 프루프(Proof)는 알코올 백분율의 약 두 배이다. 프루프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으나, 알코올 함량에 대한 선원들의 의심에서 시작돼 ‘알코올 도수를 보증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고 알려져 왔다.
와일드 터키 101의 아이코닉한 알코올 도수는 브랜드의 품질과 복잡한 풍미를 대표하여 위스키 애호가들에게는 믿음의 상징이 되었다.
비유전자 변형 곡물을 사용하고 옥수수 75%, 호밀 13%, 맥아 12% 등 일정한 배합 비율을 유지해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와일드 터키 101 데이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와일드 터키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일드 터키 관계자는 “10월 한 달간 와일드 터키의 다양한 제품군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프리미엄 버번인 와일드 터키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