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저출산위와 간담회
2024-10-11 13:00:01 게재
가족친화 복지제도 소개
한화손해보험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와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 교수 등이 참석해 회사 임직원들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토크콘서트’도 가졌다. 이는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을 위해 모범 기업 대응사례를 공유·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손보는 임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난임치료 휴가제도(최대 90일) △배우자 출산 시 아빠휴가(유급 16일) △산후우울증 등 임신·출산 관련 단체보험 지원 등 가족 친화적인 임직원 복지제도 운영을 하고 있다. 오승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