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중학생 ‘회계교육’
2024-10-30 13:00:32 게재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운열, 한공회)는 이달 4일 서울 인창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서울 소재 15개교와 광주동명중 등 지방 소재 15개교다.
이번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공인회계사의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한공회 관계자는 “회계사가 직접 회계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기 기자 cellin@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