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수능생 최대 70% 우대

2024-11-11 13:00:03 게재

동반 3인까지 우대

포시즌스 가든에 등장한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라라 캐릭터. 사진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에버랜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누구나 수능 시험이 치뤄지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70%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를 2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반 3인까지 1인당 3만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돼 가족, 선후배 등과 함께 방문해 수험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 좋다.

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12월 초까지 어트랙션 3종에 대한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돼 스릴을 만끽하고 싶은 고객은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 에버랜드 마스코트 레니&라라의 10번째 생일을 맞아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특별 생일 이벤트 주간이 펼쳐진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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