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운영
2024-11-23 20:13:58 게재
하반기 채용 시즌 맞춰 청년 구직자에 다양한 서비스 제공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고용노동부의 ‘쉬었음 청년’을 중심으로 구직 청년 대상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지정(9~11월)에 맞춰 청년의 노동시장으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하는 개인별 맞춤형 이력서, 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했다. 또 하반기 채용트랜드, 입사서류작성법, 인적성검사 합격전략, 면접준비전략 등 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 따라 준비 전략 특강을 제공하고 직무적성검사 문제풀이, 실전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훈련 기회도 진행했다.
또한 덕성여대는 공기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는 공기업 길라잡이, 해외취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해외취업 SKILL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현직자 초청 직무특강, 다수의 기업설명회와 매칭지원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호림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학생 및 청년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하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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