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
모의지원 통해 교차지원 비율
최근 3년치 실제 합격점수대 제공
올해 정시모집은 수능 최상위권 동점자 증가와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무전공 선발 및 정시 ‘다’군 모집 확대 등으로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대학별로 반영 방법이 다양한 탐구영역의 변별력이 커지면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이 ‘202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오픈하고, 십수년간 방대한 데이터 축적을 통한 성적 분석, 정교한 합격 진단, 실시간 지원 변화 패턴 반영 등 올해 대입 환경 변화에 맞게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험생들은 메가스터디교육(www.megastudy.net) 사이트 내 2025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해 성적입력, 모의지원을 하면 합격예측 리포트를 제공받는다.
합격예측 리포트에는 △전체 모의지원자/실제 모의지원자 중 내 등수 △본인 합격가능성(5단계) △합격/추합 가능 예상컷 △경쟁자의 지원현황 및 성적분석 △최근 3년 실제 입시결과 △ 추가합격 비율 등 정시 합격 관련 모든 정보가 제공된다. 또 시시각각 변하는 수험생들의 모의지원 변화 패턴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결과값을 제공해준다.
또한 합격에측 리포트에서는 올해 수능 탐구 2과목 응시자 중에 과탐+사탐 선택이 증가함에 따라 모의지원자들의 수학 및 탐구영역의 응시 과목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 ‘선택과목 응시 비율 비교’ 자료를 새롭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은 해당 모집단위 모의지원자들의 교차지원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3년간 모의지원 서비스 이용자들의 실제 합격 성적을 기준으로 올해 합격 예상 점수를 제공, 작년 데이터를 통해 올해 정시 지원의 방향성을 살펴볼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십수년간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시 합격 가능성과 올해 입시 판도의 변화를 제시해주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전략 수립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허수지원 필터링 시스템 및 합격예측 로직 업그레이드, 실시간 지원 변화 패턴 반영, 전년도 메가패스 회원들의 실제 합격자 비율 제공 등을 통해 보다 정교한 합격 진단이 가능해져 수험생들의 정시 합격 확률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