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스마트워크센터 개소
2024-12-17 13:00:03 게재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부산 본사에 방문하는 협력사와 고객이 자유롭게 PC, 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무 인프라가 제공되는 스마트 워크센터를 조성했다.
스마트워크센터는 본사가 위치한 BIFC의 30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련했으며 PC 5대를 구비하고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워크센터는 내부 보안 규정 등으로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는 외부 건의를 적극 반영, 인터넷과 기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공유 플랫폼 설정과 네트워크 장비를 지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