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문제 원장 노트로 적중률 98% 이상, Another Level의 수능 분석

2024-12-20 16:17:16 게재

재학 학생들이 혼자만 알고 싶어 하는 영어학원

언어의 고시라고 할 수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나와 한국 굴지의 기업 포스코, 신한은행 등에서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병행하다가 교육 전문가로 전향한 인싸이트 영어학원 홍 원장은 디지털 세대의 요즘 학생들은 필기도 어려워하고 분석력이 떨어져서 평범한 수업으론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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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이트 영어학원은 내신은 모든 예상문제 100%에 가까운 분석 노트를 학원 클라우드에 미리 저장해 놓았다가 제공한다. 시험 준비 효율화와 성과의 극대화가 상위권, 하위권 학생 모두에게 결과로 반영되었다.

또한, 영어 불모지 안산에서도 수능 영어 1등급도 어렵지 않다고 홍 원장은 힘주어 말한다.

홍 원장은 “수능영어의 killer 문제들도 언어적 마인드로 이해시키고, 문제에 맞는 분석과 paraphrasing(표현전환) 문장 찾기와 핵심 key word로 모든 지문의 분석을 통해 학생들을 수능 1등급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영어는 일찍 시작해도 방향이 잘못되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학년에 맞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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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에 선 중등부, 중1·2는 어학으로 접근… 읽기·듣기·말하기, 특히 고교 내신에 중요한 영작 수업, 중3부턴 학생 역량에 따라 고교 선행 필수!

대다수 학생과 학부모가 중학교 황금시기에 학교 점수 100점만 맞으면 영어는 잘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이 시기는 원서를 많이 읽어서 언어적 소양을 갖추어야 하고 고등부 내신 주관식에 대비해 영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인싸이트 영어학원은 문법을 강조하는 한편 중1과 중2의 경우 미국교과서를 활용해 어학처럼 영어에 접근하고 영작을 강조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중3 때부터 모의고사와 내신 논·서술형 대비 영작에 중점을 둔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 중1·2때부터 홍 원장과 함께 한 재원생의 경우 중3 겨울방학에 모의고사를 풀게 하면 고3 모의고사가 1등급이 나올 정도로 실력이 성장해 있고 이런 학생들이 차후 대학진학 시 모두 영어 1등급으로 서울 명문대학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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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는 고등부, 비법노트로 특화… 다양한 배경지식 없어도 문제 푸는 스킬 갖춰서 경쟁력

고등학생은 시간이 없다. 고잔동 영어학원 인싸이트 영어학원은 준비가 되지 않은 고등학생들을 위해 학교별로 ‘비법노트’를 만들었다. 실제로 시험이 끝난 후 학생들과 함께 시험지와 노트를 분석해 보면 98% 이상의 적중률을 보인다. 학생들 사이에서 홍 원장이 영어의 ‘족집게’, ‘마술사’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비법노트를 통해 인싸이트 영어학원은 고등부 내신 전교 1등은 물론 모의고사 100점 학생을 다수 배출했다. 에피소드로 재원생 중 2024년 초지고 3학년 전교 1등 박준완 학생(2025학년도 대입 수시 경희대 한의예과 합격)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좋은 영어 학원을 찾아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다며 홍 원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박 군은 영어 성적이 다른 과목과 달리 내신이 불안했는데 홍 원장과 함께 공부하며 고3 1학기 내신에서 중간고사 전교 1등(99점)을 차지하고 안정적으로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박 군처럼 상위권 학생만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다. 송호고 1학년의 한 학생은 평소 30점 초반의 영어 성적을 받았지만 인싸이트에서 공부한지 2주 만에 제공된 노트로 공부 후 67점을 받았다. 홍 원장은 “고등학생이 원서를 읽고 독서를 통해 좋은 점수 받기를 기대할 순 없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가르치는 선생님이 남다른 능력을 갖추고 이끌어야 한다”라며 “수업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능한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모든 사회 각 분야에 관심을 갖고자 항상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Chat GPT, 파파고, 구글 번역의 AI가 언어의 절대적 불통은 어느 정도 해소해 줬지만 아직도 영어를 제대로 함으로써 얻게 될 수 있는 세상과의 소통의 힘은 한 개인의 성장과 세상을 바라보는 엄청난 시각 차이를 만들기 때문에 영어는 우리 학생들이 꼭 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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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