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금융, 괴산군 복지시설에 성금

2024-12-26 13:00:10 게재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괴산군 사회복지시설 두 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사진 왼쪽)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괴산군 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도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6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숙 기자 ky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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