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비 부담 줄인다”
2024-12-27 13:00:04 게재
세븐일레븐 ‘계두콩삼’
요노 겨냥 반값·1만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신선식품 파워채널로써 설 명절 장보기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을사년 신정과 설날을 앞두고 장보기를 준비하는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새해 1월 계란 두부 콩나물 삼겹살 등 식탁물가에 체감이 큰 신석식품 앞 글자를 따 ‘계두콩삼’ 행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신선상품 초특가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이유다.
우선 명절 상차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 중 하나인 계란 반값 행사를 선보인다. ‘CJ무항생제1등급계란10입’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이나 찌개 등에 많이 사용하는 두부의 경우 ‘프레시팜착한국산콩두부’ 반값 할인행사를 벌이며 ‘청정원찌개두부’와 ‘청정원부침두부’ 2종도 30% 이상 싸게 선보인다.
나물이나 탕류에 활용되는 콩나물도 반값에 판매한다. 예컨대 ‘풀무원소가씻어나온콩나물’은 50% 할인해 75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